야외 활동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강동구 드림스타트 지원으로 가평 수목원을 찾아 가을 나들이를 함께했다.
강동구 드림스타트 가족 힐링 나들이 현장.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0월 2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0가족 30명과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가을맞이 가족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국가 사업이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야외 문화·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아동과 가족에게 자연 속 휴식을 제공하고, 보호자와 아동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오전에 정원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잣나무 숲과 5,000여 종의 식물이 어우러진 수목원을 둘러보며 가을 국화전시회와 단풍길을 탐방했다. 점심 후에는 미니 화분 만들기 체험과 가족사진 촬영 미션에 참여했다.
참여 보호자는 "아이와 잊지 못할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깊이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